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락 소프트웨어 등급 위원회 (문단 편집) === AO(Adults Only)등급 === >Adults Only or AO ratings are rare. PlayStation does not publish Adults Only games. >AO등급은 희귀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AO등급 게임을 '''유통하지 않습니다'''. >---- >[[https://www.playstation.com/en-us/legal/ratings/|미국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의 등급분류 중에서]] >[...] Microsoft does not support AO titles. >(전략) 마이크로소프트는 AO등급 타이틀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 >[[https://www.xbox.com/en-US/games/gameratings|미국 xbox 홈페이지의 등급분류 중에서]]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AO-rated_video_games|AO등급 게임 목록(위키피디아)]], [[https://www.esrb.org/search/?searchKeyword=&platform=All%20Platforms&rating=AO&descriptor=All%20Content&pg=1&searchType=All|ESRB, AO등급 게임 목록]]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AO등급'''이다. 이 등급은 포르노, 폭력물, 도박 프로그램, 기타 반사회적인 게임에 주는 주홍글씨이다. 미국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포르노가 합법이다. 그러나 일부 주에서 포르노를 미성년자에게 상영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 때문에 포르노를 일반적인 성인 영화와 구분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래서 미국영화협회에서 따로 성인등급을 NC-17[* No one 17 and Under Admitted(만 17세와 그 이하 연령대는 관람 불가 = 18세 미만 관람불가)]등급과 R[* Restricted(17세 이상 관람가)]등급으로 구분하였다. R등급은 일반적인 성인용 영화에 부여되며, NC-17등급은 포르노급/고어물 수위의 영화에 부여된다. ESRB도 같은 취지에서 성인등급을 AO[* 18세 미만 이용불가]등급과 M[* 17세 이용가]등급 2개로 구분하였다. 이는 한국에서 수위가 극도로 높은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청소년관람불가]]가 아닌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포르노]]와 같은 취급을 받는 등급이 AO등급으로 사실상 심의거부나 다름없다. 최초로 1994년에 AO등급을 받은 게임은 "The Joy of Sex"로, 왜 AO등급을 받았는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을 만큼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였다. 그 외 수많은 포르노 게임들과 일본에서 건너온 [[에로게]]들이 AO등급을 당당히 받았다. M등급 게임들은 성행위 묘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포르노로 간주될 수위는 아니었고 일반적인 성인 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성인용 표시를 달고 가정용 게임기로 출시될 수 있었다. 한편 AO등급 게임들은 [[성관계|남성기가 여성기에 삽입되거나]], [[구강성교|입으로 남성기를 애무하는]] 등의 장면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하드코어 포르노들이 대다수였다. [[강간]]이나 [[근친상간]], [[BDSM]], 집단성교 등의 반사회적 성적 행위를 담은 게임들도 많았다. 이렇게 AO등급 게임들은 아무리 성인용 등급이라지만, 성인들조차 꺼릴 정도로 수위가 극도로 높으니 가정용 게임으로 출시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콘솔 게임은 거실에서 TV의 큰 화면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라고 만들었는데, 여성의 음부나 발기된 남성기 또는 항문이 클로즈업되거나 실제 성행위 장면이 다양한 [[체위]]로 노골적으로 나오는 AO등급 게임이 콘솔 게임기로 출시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 ESRB의 심의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콘솔 게임]]으로 게임을 출시하거나 일반 소매점 등에 게임을 유통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가정용 게임기 회사나 [[게임스탑]], [[월마트]] 등의 대형 소매 체인점들이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서 AO등급 게임의 유통을 거부하니, 결과적으로 AO등급은 제한 이용가나 다름없는 등급이 되어 버렸다. 이는 한국의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이마트]] 같은 대형 쇼핑몰이 [[딜도]]나 [[오나홀]], [[리얼돌]] 같은 성인기구를 대놓고 판매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게임회사가 심의를 넣은 게임이 AO등급을 받았다가는, 유통업체나 소매점들에게 포르노 게임이나 만드는 막장 회사로 찍히는 등의 좋지 않 인상을 심어줄 우려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포르노 게임이나 일본 에로게들은 ESRB의 심의를 안 받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자율 규제라서 반드시 심의를 받아야할 의무는 없으며, 심의를 받아봤자 AO등급을 받으면 심사비만 날린 셈이기 때문이다.[* 다만 2008년 이후에 규정이 바뀌어서, ESRB는 게임사가 원하지 않는다면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는다.] 후술할 [[ef - a fairy tale of the two]]는 [[minori]]의 요청에 따라 [[MangaGamer]]가 미국에서 [[에로게]]가 받아들여질지 시험해 보기 위해 2014년에 ESRB의 심의를 받은 게임인데 처참하게도 AO등급을 받았다. 참고로 같이 심의받은 [[eden*]] PLUS+MOSAIC 도 AO등급을 받았으며, [[전연령판]]으로 내놓은 [[eden*]] 본편은 M등급을 받았다. 어느 정도 수준의 선정성이어야 AO등급을 받냐면, 대표적으로 일본 [[에로게]]인 [[ef - a fairy tale of the two]]의 심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https://www.esrb.org/ratings/search.aspx?from=home&titleOrPublisher=ef%20-%20a%20fairy%20tale%20of%20the%20two|성폭력 장면이 나오는데, 남자가 여자의 성기를 강제로 만지고 키스함. "나는 그날 밤 내내 계속 강간당했다. 피랑 정액이 거기 뒤섞여 있었다"라는 서술로 성폭력을 구체적으로 묘사함. 때때로 여성의 유두가 노출되는 나체표현이 나옴(다만 성기는 모자이크 처리함). 한 장면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신음소리가 장시간 나옴. 가끔씩 두 남녀의 성행위 장면과 구강 성교 등의 성적 행위가 구체적으로 나옴(성기는 모자이크 처리함).]] 이 게임은 당연히 일본법에 따라 성기묘사를 모자이크로 가렸다. 다만 아무리 성기를 모자이크로 가렸어도, 화면 중앙에 남녀 성기 교접 부위랑 펠라치오 받고 있는 성기가 대놓고 나와서 ESRB에게 AO등급을 받았다. 2015년에 'Seduce me'라는 게임도 AO등급을 받았는데 교접하고 있는 남녀 성기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돼서 해당 등급을 받았다. 어지간한 성행위 장면으로는 [[위처3]]의 예시처럼 M등급이 뜨며 성행위 중 성기 노출 정도는 돼야 AO등급을 받는다. 또한 ESRB가 [[소아성애]], [[강간]], [[수간]], [[근친상간]] 등의 사회 윤리에 어긋나는 반사회적 주제에 매우 엄하다. 특히나 [[소아성애]]와 관련되는 선정성의 경우에는 성인용 게임인데도 추가로 검열을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 나온다. [[크리미널 걸즈 2]]의 개발사는 ESRB 관계자로부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BDSM]] 형태의 성행위를 하는 미니게임" 때문에 M등급이 아닌 AO등급을 받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BDSM은 [[오스트레일리아 등급 위원회|ACB]]에서도 성인 영상물 전용 등급인 '''X18+'''등급의 기준을 초과하므로 등급분류거부의 사유가 된다. 그래서 게임도 등급분류가 거부된다.] 결국 검열을 한 후에야 M등급을 받고 미국에 출시할 수 있었다. Thrill Kill은 폭력성 및 선정성으로 AO등급을 받았는데 게임 주제 자체가 BDSM이었는데 처형 장면 폭력성 수위가 다소 높아서 해당 등급을 받았다. ---- 반사회적인 폭력성이나 범죄 표현으로도 AO등급을 받는데 [[맨헌트 2]]와 [[헤이트리드]]의 사례가 있다. 최초로 폭력성을 이유로 1998년에 AO등급을 받은 게임은 [[Thrill Kill]]로 게임을 완성했지만 게임사가 발매를 아예 취소하였다. 애초에 [[포르노]]를 구분하자는 계기로 만든 등급이 AO등급이라서 정말 어지간한 수준의 폭력성으로는 AO등급을 받지 못하며 보통은 최대 M(17세 이용가)등급을 주고 넘어간다. 2019년까지 폭력성으로 AO등급을 받은 게임이 단 3개에 불과하다. 게임이 AO등급이 나올 정도면 해당 게임의 폭력성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어서 지상파 뉴스에 출현할 정도거나, 인터넷 상으로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게임 업계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라서 게임의 우호적인 성향이 강한 [[ESRB]]조차 세간의 비난을 못 견뎌서 결국 [[포르노]]와 같은 등급인 AO등급을 내리는 것이다. 예시로 든 [[헤이트리드]]는 비무장한 민간인을 아무 이유없이 총으로 학살하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줘서 인터넷에서 엄청난 논란이 터졌고, 결국 보다 못한 ESRB가 [[헤이트리드]]에 AO등급을 먹였다. [[퍼니셔(THQ)]]는 동명의 2004년 영화를 기반으로 만든 2005년 출시된 게임으로 [[세인츠 로우 시리즈]]를 만든 [[볼리션]]이 만들었다. 이 게임은 ESRB에게 심의를 받았고, 제작사는 게임의 몇몇 처형 장면 때문에 AO등급을 받을 거라는 ESRB의 경고를 들었다. 결국 출시 전에 처형 장면을 거의 삭제하는 수준의 검열을 해야 했다. 모든 처형 장면을 흑백장면으로 처리하고 일부 처형 장면은 아예 화면 밖에서 소리로만 암시하도록 변경하였다. [[맨헌트 2]]도 처음에는 ESRB가 M등급을 주려고 했지만, [[맨헌트 시리즈]]가 과거 벌어졌던 한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과 함께 [[힐러리 클린턴]]까지 폭력적인 게임을 주제로 [[맨헌트 2]]의 출시를 비난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ESRB는 [[맨헌트 2]]의 심의 등급을 M에서 AO등급으로 상향하였다. [[락스타 게임즈]]는 [[맨헌트 2]]의 처형 장면을 일부 삭제하느라 출시일까지 미뤄야 했다. PS1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Thrill Kill]]은 처형 장면의 폭력성이 너무나 과도하다는 이유로 AO등급을 받았고 발매가 아예 취소되었다. [[Thrill Kill]]은 다행히 유출된 파일을 통해서 세상에 빛도 못 보고 잊혀지는 일은 막을 수 있었다. [[Agony(게임)]] 또한 콘솔 게임으로 출시를 위해 AO등급을 받는 것을 피해야 했고 대대적인 성행위 묘사와 나체 묘사, 일부 폭력 묘사를 검열한 버전을 출시하고, 나중에 따로 PC로 무삭제 버전을 내놓아야 했다. ---- 폭력성이나 선정성 외에도 AO등급을 받게 되는데 현금을 이용한 진짜 도박이 등장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2003년에 최초로 사행성을 이유로 "Peak Entertainment Casinos"가 AO등급을 받았다. 이는 실제 미국 도박의 자율규제가 매우 엄하기 때문. [[포르노]]가 합법인 [[미국]]이라고 해도 포르노에 대한 시선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 포르노가 합법이라는 것은 음지에서 존재하는 것을 용인한다는 이야기일 뿐, 그걸 주류 사회에서 받아준다는 뜻이 아니다. 미국은 아직도 혼전순결 반지를 대놓고 권장하는 보수성이 존재하는 나라이다. 2019년 기준으로 [[유튜브]]나 [[텀블러]] 등만 봐도 음란물은 올라오자마자 칼같이 자르며 컨텐츠가 조금만 선정적이어도 바로 연령제한을 걸어버린다. 괜히 ESRB가 성인 등급을 M등급과 AO등급으로 나눈 것이 아니다. 게임 소프트웨어 업계들이 자체 심의를 위해 만든 것이 [[ESRB]]이고 그렇기 때문에 [[ESRB]]는 그 어느 나라의 심의 기구보다도 관대하게 금지 표현없이 게임의 심의를 내주는 곳이다. 이 말은 당사자인 '''게임업계들조차 도저히 옹호해줄 수가 없다'''는 뜻으로, 괜히 소란피우지 말고 주류 게임업계에서 나가달라는 의미에서 AO등급을 준다는 뜻이다. 미국에서 AO등급 게임이 받는 불이익은 엄청나다.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같은 가정용 [[콘솔 게임]] 유통업체들은 AO등급을 받지 않는다고 홈페이지에 명확하게 제시한다. AO등급을 받은 게임은 대부분의 유통업체가 세간의 비난과 책임을 우려해서 게임판매를 거부해버린다. ESRB는 자체심의기구라서 어떠한 법적 규제도 가해지지 않는데도 AO등급이 의미하는 것을 모를 리가 없기 때문에 알아서 거부해버리는 것이다. 실제로 [[ESRB]]가 AO등급과 관련해서 유통 및 처분을 지시하지는 않고 그저 연령 등급만 매길 뿐이다. 그런데도 거의 80%에 해당하는 유통 업체가 게임을 거부하는 것이다. 이는 온가족이 이용하는 시내 쇼핑몰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옆에 [[포르노]]같은 [[성인물]]을 나란히 놓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심지어 스트리밍 채널인 [[Twitch]]는 AO등급을 받은 게임을 스트리밍할 경우 바로 계정정지 조치를 내리며, 우리나라로 치면 [[YouTube]]나 [[아프리카 TV]]에서 포르노를 스트리밍하면 바로 영구정지가 내려지는 것과 동일하다. 어느 정도냐면, AO(18세 미만 이용불가)등급을 받으면, 게임을 출시해봤자 통상적인 [[월마트]]같은 대형 마트나 [[게임스탑]]같은 일반 소프트웨어 소매점 등의 주류 시장에서 팔 수 없다. 게다가 AO등급이 거의 포르노에 준하는 취급을 당하기 때문에, 홍보 또한 엄청나게 제한된다. TV 광고는 대부분의 방송사가 받아주지 않는다고 보면 되고, 인터넷 광고도 포르노 사이트나 성인용품 사이트에서나 허용될 지경. 심지어 [[앱 스토어]]나 [[구글 스토어]] 같은 대중적인 모바일 ESD에서도 입점이 거부당한다. 2018년까지만 해도 [[GOG.com]]이나 [[Steam]] 같은 다운로드 판매 사이트조차 AO등급 게임의 출시를 거의 거부했다. 결국 AO등급은 따로 [[포르노]]게임을 파는 소규모 인터넷 사이트에나 내놓아야 한다. 사실상 '''상업적인 사형선고'''를 받은거나 다름없다. 그나마 [[Steam]]이 2018년부터 정책을 바꿔서, 성인용 게임이라 불리는 AO등급 게임과 일본산 [[에로게]]들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그래봤자 상대적인 것으로, 엄청난 상업적 불이익을 받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지금도 스팀에 입점한 일본산 에로게들은 남성향과 여성향 불문하고 17금 수위의 검열판을 올린 뒤 원본으로 즐길 수 있는 원본 패치는 상점 페이지의 DLC로도 안 올리고 유통사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 판매하는 식으로 개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회사들은 어떻게든 무리해서라도 게임을 자체 검열하여 M등급 이하를 받으려고 한다. ---- [[ESRB]]의 수장인 "Patricia Vance"는 '많은 업체가 AO등급이 거부당하는 현실에 좌절하는 것을 알고 있고, AO등급의 게임이 좀 더 허용되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했지만 현실은 다르다. 게임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나온 곳이 [[ESRB]]지만 게임업계를 뒤집어 놓을 급의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힘든 게임은 AO등급을 주고 멀리 치워버리고 있다. 1994년 [[ESRB]]가 출범한 이후로, 2019년 2월까지 AO등급을 받은 게임이 30개가 안 된다.[* ESRB가 심의한 게임의 '''0.1%'''도 안되는 수치다.] 당연히 '''한국에서는 사실상 등급분류거부 판정'''이 뜬다. [[일본]]의 [[CERO]]도 ESRB가 AO등급 처분을 내리는 수준의 게임은 Z등급을 주는 게 아니라 아예 심의를 거부해서 일본 주류 게임 시장에 유통할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일본은 우리나라에선 무삭제/청소년이용불가로 발매된 M등급의 게임을 등급분류거부하기도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AO등급이 뜰 정도면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심의 및 유통이 금지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